코미디언 김지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비말 차단 용도의 선캡을 구매했다.
김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인터넷에 광고 엄청 뜨던데... 마스크 끼고 이거 하고 다니면 더더더 안전한거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마스크를 낀 채 독특한 형태의 선캡까지 착용하고 있다. 코로나19의 감염을 막기 위해 중무장을 한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는 "언니 나도 샀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박슬기는 "너무 안전하겠는데요? 방역 뿐 아니라 양봉할 때도 괜찮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KBS Joy '셀럽뷰티 2'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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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