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요즘 아빠 10번 할 때 엄마 1번 해” 서운[Oh!마이 baby]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가 아빠를 더 부른다고 전했다. 

서수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요즘은 아빠 10번 할 때 엄마 1번 해요. 엄마 ‘아내의 맛”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서수연, 이필모 부부의 아들 담호가 ‘엄마’는 부르지만 ‘아빠’를 말하지 않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제는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말한다며 웃으면서 우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해 출산 후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