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20대 마지막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김우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20대 생일을 빛내줘서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우림은 생일초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다른 사진에서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김우림은 연예인 못지않은 얼굴과 몸매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우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