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화장+긴 생머리 성형 효과 '♥남연우도 못 알아보겠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13 16: 51

치타가 확 달라진 스타일을 공개했다. 
래퍼 치타는 13일 오후 "안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타가 긴 생머리 스타일과 풀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중에게 익숙한 숏컷의 래퍼 치타가 아닌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전과 180도 달라진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치타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남편이 스타일 변화를 알아채지 못해 서운하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접했고, "나도 최근 머리를 붙였다. 스케줄 차 남자친구 남연우와 지방에서 만났다. 그런데 정면에서 보이는데도 못 알아보더라. 너무 확 바뀌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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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치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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