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코로나19 안면 투명 마스크 이소라→윤균상까지 반응 ‘핫’..“웃프다”[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13 17: 32

개그우먼 김지민이 코로나19로 마련한 안면 투명 마스크를 공개했는데 연예인 지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지민은 13일 자신의 SNS에 “이거 인터넷에 광고 엄청 뜨던데... 마스크 끼고 이거 하고 다니면 더더더 안전한거 맞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민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면 투명 마스크까지 쓰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감염을 막기 위해 안면 투명 마스크도 구매해 중무장한 것. 
김지민이 해당 게시물을 올린 후 지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델 이소라는 “웃퍼!”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윤균상은 “와... 습기 차겠는데…”라고,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그냥 나가지 말자. 기여운 지민이”라고 반응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는 “언니 나두 샀어요.. 벙거지에 달린 거”라고, 방송인 박슬기는 “너무 안전하겠는데요? 방역 뿐 아니라 양봉할 때도 괜찮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래퍼 지투는 “저도 하나 줘요”라며 웃으면서 울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밴드 더 넛츠의 정이한은 “더더더더운거맞아요”라고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KBS Joy ‘셀럽뷰티 2’를 진행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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