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과 함께 하는 산책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3일 자신의 SNS에 “가만히 보니 발이 나아가는 순서가 어쩜 매번 똑같지. 소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 산책. 유전자의 힘. 엄마와 딸. 가을 하늘. 출근 전 놀아주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딸 태리 양의 손을 잡고 아파트 주차장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유재석이 사는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했으며 럭셔리한 한강뷰 자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