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은근한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휴일을 맞아 대형마트를 방문한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한 이민호는 손 소독제까지 바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애썼다.
방역 수칙을 다 지킨 뒤 마트에 입장한 이민호는 쇼핑할 목록을 생각하며 여러 포즈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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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은 대형마트 휴무일이었다. 이민호는 허탈한 마음에 머리를 잡고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6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이곤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