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주영훈 딸 라엘, 투머치 패션..외모+끼 그대로 물려받았네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13 20: 19

방송인 이윤미가 둘째 딸 라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엘이 투머치패션. 잠시 아이스크림 포장하러 나가는 길에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라엘이. 나오기 전에 뭔가 분주했는데 귀걸이 목걸이 반지 다 하고 나왔네요. 날씨도 좋은데. 다시 집으로. 빨리 좋은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엘은 엄마와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은 모습. 이때 라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외출을 앞두고 직접 각종 장신구를 착용했을 라엘의 깜찍한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아라, 라엘, 엘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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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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