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가 아내 린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린의 계정을 태그해 자신의 사진을 린이 찍어줬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는 슈트를 입고 햇살 아래를 걷고 있다. 사진의 구도부터 색감까지, 린의 애정이 가득 묻어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린은 해당 게시물에 "뒷모습도 잘생긴 내 친구"라는 댓글을 남겨, 남편을 향한 사랑을 뽐냈다. 이수와 린은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았음에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수와 린은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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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