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다리 꼬고 이쁜 척하면 뭐하나. 손에 목장갑 끼고 주먹밥 만드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자신이 만든 주먹밥을 들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정원의 우아한 자세와 달리 손에는 거친 이미지의 목장갑을 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문정원은 주먹밥을 만드는 데에 열중하고 있다. 쌍둥이 형제를 위해 정성스레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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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