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과거와 현재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2014년 9월, 2020년 9월. 월정사 600년 된 전나무 내 고향 평창”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2014년과 올해 똑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으로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 쌍둥이까지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다.
특히 황혜영은 6년 만에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