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의 주말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신랑과 주말데이투. 가보고 싶었던 스토어 다녀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 겨울옷 입고 있는 제가 많이 이상했는지 많이들 쳐다보셨지만 뭐 여름에 겨울옷 입는 거 쇼핑몰 16년차 이정도 쯤이야요. 땀 두바가지 흘리고 갑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천쪽 가시게 되면 예쁜 공간 한번 가보세요. 반려견도 동반 가능하더라구요(야외) 행복한 일요일 보내고 집으로 갑니당! 모두 맛저 하세요”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준희는 남편과 다정한 포즈로 달달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생선 발라주는 남편”이라며 한정식 음식점에서 생선살을 발라주는 남편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한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