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육아에서 탈출, 오랜만의 외출을 인증했다.
양미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날씨까지 완벽했던 오랜만의 외출”이라며 “서호야~ 오늘밤 니가 몇 번을 깨던 엄마는 관대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양미라는 명품 신발에 명품 가방을 들고 청바지와 카디건으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양미라는 파란 하늘 아래에서 가을 패션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마치 화보를 촬영하는 듯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결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