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꾸안꾸도 세젤예…민낯마저 빛이 번쩍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4 08: 04

배우 이민정이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끝난 날. 우리 스태프들이 트로피를 만들어줬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민정은 “231일 동안 송나희로 살았던 시간들 행복했어요. 실제 가족 같은 우리 드라마팀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감동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지만 이민정의 미모는 빛난다. 이민정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3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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