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김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가을여자로. 볼륨 빵빵”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촬영을 앞두고 풀메이크업으로 변신한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도트 패턴의 버건디 컬러 상의를 입고 있는 김지혜는 가을 분위기를 내기 위해 헤어 스타일에 볼륨을 넣었다.
“볼륨 빵빵”이라는 설명처럼, 김지혜의 머리에는 볼륨이 한껏 들어가 있다.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현재 남편 박준형과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