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일상은 특별해? 이휘재x서언·서준 야구놀이→수제아이스크림까지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14 11: 30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남편 이휘재와 국민 쌍둥이랑 함께 하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이휘재가 운동한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대단한 정신력 홀쭉이가 되어 가고 계신 아버님”이라는 문구를 더해 박수를 보냈다. 
또한 그는 이휘재와 쌍둥이들이 집에서 야구 놀이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매일 야구 50점 내기 진지하다. 야구를 모르는 내가 심판인데 괜찮겠지”라는 메시지를 더해 웃음을 안기기도. 

야무진 손맛도 자랑했다. 문정원은 인스타그램에도 “내 맘대로 만들어 본 밤아스크림 둥이 입맛 통과. 꾸덕과 든든한 맛. 이렇게 또 즐거울 무언가를 찾아가며 하루 하루 잘 보내기 (모두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세요”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문정원은 자신이 만든 밤맛 아이스크림을 자랑하고 있다. 쌍둥이 서언과 서준은 엄마가 만든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한다. 
플로리스트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