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지훈이가 이렇게 컸나?..문우진, 기도훈만큼 폭풍성장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14 11: 09

아역 배우 문우진이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 비하인드 사진을 풀었다. 
14일 문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3년후 지훈이~ ‘한다다 ‘ 하면서 너무 훌쩍 커버린 12살 우진이... #kbs #한번다녀왔습니다 #촬영현장 #뒷이야기 #behindstory”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문우진은 중학교에 진학한 지훈 역을 맡아 교복 패션을 뽐내고 있다. 안경까지 쓰고 모범생 포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개구쟁이 포즈가 쏟아져 더욱 그렇다. 

문우진은 전날 종영한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오윤아가 맡은 송가희의 아들 지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는 주원이 맡은 박진겸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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