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아역 김강훈이 국내 최초의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의 화요일 코너 ‘톡이나 할까?’의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호스트를 맡은 김이나와 함께 다채로운 카톡 토크를 펼쳐낸다. 오는 9월 15일(화) 오전 7시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 ‘#카카오TV탭’을 통해 공개된다.
‘톡이나 할까?’의 3회 게스트로 낙점된 김강훈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특급아역으로, 지난 해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역으로 커다란 눈에서 눈물을 뚝뚝 쏟아내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 속 눈물 버튼으로 자리매김했다. 작품 종영 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먹짱, 아재 매력 등 의외의 어른이스러운 면모로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9월 15일(화) 아침 7시에 공개되는 3회에서는 ‘언어 천재’ 김이나가 명품 아역배우 김강훈과 카카오톡으로 하는 토크쇼를 통해 김강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로 만 11살이 된 김강훈의 귀염뽀짝한 카톡 말투와 이모티콘 취향, 연애담을 비롯해 카톡 대화 사이사이 얼굴 위로 드러나는 솔직한 감정들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할 예정.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공효진 배우에게 생일날 기프티콘으로 인견이불을 받았다며 자랑했다는 후문. 또한 김이나와 김강훈의 충격적인 나이차가 밝혀지는 가운데, 수십년의 나이차를 넘나드는 김이나의 특별한 공감 능력과 대화 스킬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앞서 게스트로 나선 배우 박보영과 박은빈이 몰캉몰캉한 감성을 선사했다면, 이 날 김강훈과 김이나는 통통 튀는 재미와 동시에 마음 따뜻해지는 색다른 감성으로 화요일 아침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이나와 김강훈의 색다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톡이나 할까?’는 카톡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말 한마디 없는 가운데서도 흐르는 묘한 긴장감과 미세한 감정의 교류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말보다 톡이 편한 1530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카카오TV 공개.
‘톡이나 할까?’를 포함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와 호스트로 구성된 '카카오TV 모닝'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는 콘셉트로, 기존의 아침 방송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을 ‘손꼽아 기다려지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되며,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선다. 모바일로 시청하기 편리하도록 세로형 화면, 매회 10분 안팎의 콘텐츠로 제작해, 출근길이나 등교길 등 분주한 아침 시간에 짧고 강렬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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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카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