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을 자랑했다.
정주리는 14일 자신의 SNS에 “앨범자켓 사진인 줄? 엄마는 일하러 나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주리의 세 아들은 마스크를 쓰고 야외에 나와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큰 아들과 둘째는 옷까지 맞춰 입어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에 골인해 그해 12월 첫쨰를, 2017년 6월 둘째를, 2019년 3월 셋째를 낳아 삼 형제를 키우고 있다.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육아 고충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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