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여유로운 한 때를 공개했다.
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이맘때 날씨가 제일 좋더라. 나는”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길거리를 걷고 있는 린의 모습이 담겼다.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샤방샤방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이수는 비슷한 장소에서 아내 린이 찍어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수는 린의 계정을 태그했고, 린은 해당 게시물에 “뒷모습도 잘생긴 내 친구”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번에 린이 올린 사진은 이수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린과 이수는 2014년 9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