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한껏 예뻐진 외모를 뽐냈다.
전혜빈은 14일 자신의 SNS에 “멕시코에 온 기분. 잠시나마 마스크벗고 사막 여행 약10초간 했습니다(사진찍니라얼릉뛰가 다시 썼어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상타코집 넘나나 맛있다아. 새우탱탱 고기부들. 2일 연속 타코 먹기. 타코는 매일 먹어도 jmt”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단발 머리를 한 전혜빈은 브라운 팬츠와 블라우스로 가을 패션을 완성,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혜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