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다이빙 선수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14일 개인 SNS에 "#디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민아가 다이빙하는 순간이 담겼다. 수영복을 입고 손끝부터 발끝까지 곧게 편 채 입수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실제 다이빙 선수 못지않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관련 배우 공효진은 "진짜 판타스틱 우리 민아"라며 칭찬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신민아 또한 "판타스틱"이라고 화답하며 돈독함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디바'에서 다이빙 계의 디바 이영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를 이어온 신민아의 스크린 복귀작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디바'는 23일 개봉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