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수빈이 생일을 맞아 수줍은 미소를 전했다.
14일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52살에도 함께해줘. HAPPYSOOBINDAY. 행복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수빈이 생일파티를 막 마친 듯한 모습이 담겼다. 발그레한 볼과 같은 핑크 컬러의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수빈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수빈은 “52살에도 함께해줘”라며 ‘우정’(팬클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복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생일을 만끽했다.
한편, 수빈이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6월 새 앨범 ‘네버랜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로 활동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