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소처럼 일한 우리 언니"…장예인, 'SBS 퇴사' 장예원 새 출발 응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14 17: 06

장예인 아나운서가 언니 장예원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장예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3학년에 취직하고 회사 다니면서 나 졸업하고 일 없을 때 언니가 용돈주고 그랬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8년간 소처럼 일하다가 새로 시작한다니 내가 더 뭉클하고 그래. 언니의 평범한 일상이 행복하길 바라. 축하해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장예인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장예인 아나운서의 언니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4일자로 SBS를 퇴사햇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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