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4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종이 접기. 딸기잼 만들기. 결국은 엄마가 한 거야 알지 하임아?”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백지영은 딸과 색종이로 돼지, 강아지 등을 접어 눈, 코, 입을 그려넣고 다른 사진에서는 딸기를 으깨 잼을 만드는 모습이다.
백지영은 딸과 종이접기, 딸기잼 만들기를 했지만 결국 자신이 마무리를 한 거라 솔직한 표현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백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