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소멸할 듯한 소두를 자랑했다.
박보람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캐주얼한 가을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특히 마스크로 가린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박보람은 다이어트 성공 후 꾸준한 운동으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덕분에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의 소유자가 됐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TOP8에 들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32kg을 감량해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로 2014년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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