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사진을 통해 오랜만에 외출했음을 알렸다.
양미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날씨까지 완벽했던 오랜만에 외출"이라고 적었다. 그녀가 직접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한 가게에 자리한 거울을 통해 셀카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야외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카디건과 청바지를 통해 가을을 한층 실감할 수 있다.
이어 양미라는 "콧바람을 쐬고 와서 그런지 오늘밤 육아는 파이팅 넘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비연예인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올 6월 아들 정서호 군을 낳았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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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