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이 과거 날씬했던 때를 그리워 했다.
김미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작년 여름 그립다. 출산 전의 몸매는 꿈 같은 이야기. 나 저렇게 늘씬했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골프 참 잘쳤었지. Golf 여행 동해 번쩍 서해 번쩍이었던 나는 집콕 육아. 아들맘 집순이 김미연 baby cute 몸스타그램”이라며 “살이 계속 더 쪄간다. Home 소통 인스타그램 맘스타그램 momlife 아빠 엄마 넘 감사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미연은 골프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개미허리’로 유명한 김미연은 비현실적인 얇은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미연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