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을 알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를 입은 김효진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효진의 쏟아질듯한 눈망울과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효진은 JTBC '사생활'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를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
극 중 김효진은 탑클래스 사기꾼 정복기 역을 맡아, 사기꾼들의 전쟁에서 중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효진은 유지태와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