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이 서킷 사랑을 드러냈다.
지숙은 16일 개인 SNS에 "서킷이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숙이 레이싱 서킷에 앉아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빨간 레이싱 장갑을 앞에 두고 자연스레 포즈를 취하는 지숙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숙은 요리,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뛰어난 솜씨를 뽐내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함께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함께 서킷을 찾아 레이싱 데이트를 즐기며 또 다른 취미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가수 윤하 또한 지숙의 SNS에 "대단한 여자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지숙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했다.
한편 지숙은 10월 이두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지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