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가수 박현빈과 만났다.
오정연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마주친 반가운 십년지기 친구 현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정연은 “앞으로 다가올 10년도 서로 으쌰으쌰. 늘 파이팅하자”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시간 참 빠르지, 박현빈, 오정연”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관심을 유도했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하다.
한편 오정연은 빠른 83년생, 박현빈은 82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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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