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비현실적인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여름사진들 #전미라테니스아카데미"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전미라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감탄을 자아내는 11자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많은 테니스 요정들이 있지만 전미라의 비주얼은 압도적이다.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더한 모습이다.
전미라는 몇 년 전 방송을 통해 신장과 체중을 공개한 바. 키 175cm에 체중 54kg로 알려졌다.
한편 전미라는 1993년 테니스 선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 현역 은퇴와 함께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