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신사’ 조명섭이 데뷔 300일을 맞았다.
조명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300일을 축하해주신 팬 분들과 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잠옷을 입고 인형을 안고 있는 조명섭의 모습이 담겼다.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전통 가요를 부르며 감탄을 자아냈던 조명섭은 자신의 나이와 딱 맞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조명섭은 KBS ‘노래가 좋아’를 통해 주목을 받은 뒤 다양한 무대를 통해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