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요염한 찬또배기' 이찬원 베개 되어 준 형♥ "피 안 통한다"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9.18 00: 56

장민호가 이찬원, 김희재와 휴식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장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찬원, 김희재와 함께한 촬영 중 휴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찬원은 요염한 자세로 장민호를 베고 누워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측히 장민호는 이찬원이 편안할 수 있도록 받쳐주고 있는 모습을 보여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그에 비해 김희재는 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차눠나 피 안통한다"라며 속내를 전해 폭소케 했다. 이어 장민호는 김희재를 보며 "기미재 바른 자세의 표본"이라고 남겼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 학당'에서 트롯신예들의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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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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