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임성한 신작 '결혼이야기' 출연 제안 "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이태곤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결혼이야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태곤 측은 18일 '결혼이야기' 출연 제안을 받은 것과 관련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결혼이야기'는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다. 특히 그가 2015년 종영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이후 절필을 선언했다가 5년 만에 선보이는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태곤은 과거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등 임성한 작가와 두 차례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태곤이 다시 한번 임성한 작가 작품에 출연할지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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