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과 외출.."돌 이전 아기 마스크 쓰면 위험하다는 것 이번에 알아"[★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19 08: 17

방송인 양미라가 신생아 마스크 착용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양미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과 외출 중 서호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보고 팬들이 보낸 메시지에 대한 답이었다. 
먼저 양미라는 “어제 올렸던 스토리 사진 보고 문의가 많으시네요. 일단 마스크는 신생아 마스크를 검색해서 구입했는데 아직 너무 커서 눈을 찔러요. 밑으로 쭈욱 내려서 잠깐 썼던 거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양미라는 “메시지로 걱정해주셔서 알게 됐는데 돌 이전 아기는 마스크 끼면 위험하다고 해요. 저도 이번에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도 꼭 기억하고요. 우리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냅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와 서호가 함께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물론 아들 서호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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