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귀염뽀짝' 초코송이 머리 변신..랜선이모 미소유발자[★SHOT!]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윌리엄이 사진을 통해 '귀염뽀짝'한 매력을 방출했다.

샘 해밍턴은 19일 오전 아들 윌리엄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제 머리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긴 말 필요 없이 이거 초코송이 들고 가시면 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윌리엄이 일명 '초코송이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단발 머리에서 시원하게 짦은 머리로 잘랐던 윌리엄은 이날 다시 한 번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윌리엄만의 귀여운 매력에, 머리 스타일까지 더해져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샘 해밍턴, 윌리엄 해밍턴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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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