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칼단발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사린 미래 #카카오tv #드라마며느라기 열촬중 #오피스룩 #칼단발 #몽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에 빨간 구두로 포인트를 준 오피스룩을 입고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칼 단발로 변신한 박하선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며느라기’를 촬영 중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에서 박하선은 대기업 입사 7년차 직장인이자 결혼 한달 차에 접어든 민사린 역을 맡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