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주말 딸 육아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주말엔 더 피곤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 양이 소파에서 방방 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혜정 양은 함소원의 노래에 맞춰 뛰면서 “엄마도”라고 하고 함소원은 “엄마도 뛰자”라며 촬영하며 함께 뛰고 있는 모습.
에너지가 넘치는 혜정 양은 소리를 지르며 쉬지 않고 뛰고 있고, 이에 함소원은 주말 육아가 더 힘들다고 한 것.
한편 함소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서 한 달 생활비가 750만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