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남편, 아들과 함께 첫 외출에 나섰다.
양미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 식구 첫 외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외출을 한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 씨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두 사람과, 서호 군이 타고 있는 유모차가 눈길을 끈다.
세 식구가 함께하는 첫 외출인 만큼 설렘이 느껴진다. 양미라는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그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서호 군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