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지난 20일 "난 왜 입덧을 이제야 하는 걸까. 양수리 가려다 차 돌려서 집앞 한강. 그래도 차박 느낌으로 너무 좋았음. 바람 쐬니까 좋다. #임산부 #임신29주 #임신8개월 #차박 #한강 #보미전일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남편 윤전일과 함께 차 트렁크에 앉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입덧으로 고생 중인 김보미의 밝은 표정과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고,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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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