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아내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폭풍 성장한 두 딸에 감탄했다.
전미라는 21일 자신의 SNS에 “아우 이제 진짜 아가씨들이네”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둘째 딸 라임 양과 셋째 딸 라오 양이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또한 다른 사진에서 라임, 라오 자매가 전미라와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엄마를 빼닮은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라임, 라오 자매는 올해 12살, 11살로 엄마를 닮은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07년 첫째 아들 라익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9년 둘째 딸 라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