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밥을 잘 안 먹는 3살 딸 걱정을 털어놓았다.
차예련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요즘 밥을 잘 먹지 않으려는 3살 아기...그럼에도 꾹꾹 눌러 담은 엄마 밥상, 엄마 마음. 골고루 많이 먹고 건강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차예련이 3살 딸을 위해 준비한 식사가 담겨있다. 소고기부터 야채까지 딸을 위한 영양가 가득한 음식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주인아를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