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전혜빈, '치과 의사 남편♥' 사랑 듬뿍 받는 신혼 근황 [★SHOT!]

배우 전혜빈이 신혼 생활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진짜 날씨가 최고였던 오늘. 마스크 쓰고 가을볕 마음껏 받은 날은 다들 귀찮더래도 각질제거 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잠시 산책을 나선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따뜻한 가을 햇빛에 잠시 마스크를 벗고 광합성을 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전혜빈은 신혼 9개월차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듯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