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이적을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영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팡질팡 길을 잃고 헤매던 때 위로가 되준 음악을 해주신 선배님들이 곁에 계시고 그 분들과 연락을 나누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것”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탁이 가수 이적을 만나 ‘찐이야’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이적의 ‘순례자’ 스트리밍 사진을 함께 올리며 이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영탁은 “형용할 수 없는 행복, 그리고 감사”라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힘들 때 잠시 쉬어가세요. 감사 또 감사”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선’을 차지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