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할 수 없는 기쁨"…영탁, 이적 '팬심' 폭발 "찐이야"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1 13: 44

가수 영탁이 이적을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영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팡질팡 길을 잃고 헤매던 때 위로가 되준 음악을 해주신 선배님들이 곁에 계시고 그 분들과 연락을 나누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 것”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탁이 가수 이적을 만나 ‘찐이야’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이적의 ‘순례자’ 스트리밍 사진을 함께 올리며 이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영탁 인스타그램

영탁은 “형용할 수 없는 행복, 그리고 감사”라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힘들 때 잠시 쉬어가세요. 감사 또 감사”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선’을 차지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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