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로드 투 킹덤'으로 성장한 느낌, 좋게 봐주셔서 감사"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21 16: 42

그룹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 에릭)가 '로드 투 킹덤'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더보이즈의 미니 5집 ‘CHAS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더보이즈는 지난 6월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을 거뒀다. 실력을 인증받은 것은 물론,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타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큐는 "사실 저희가 매 무대를 할 때마다 높은 벽 같은 미션이 있었다. 그 미션을 하나하나 열심히 해서 저희도 성장한 느낌이었다.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미니 5집 'CHASE'를 통해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로 변신한다. 타이틀곡 ‘The Stealer’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로,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다. 
더보이즈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HASE' 및 타이틀곡 ‘더 스틸러(The Steale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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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래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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