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들에게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알리며 셀카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개인 SNS를 통해서 "Can't wait to share our very first album "The Album" by @blackpinkofficial, Coming to you on Oct 2nd. Miss you Blinks"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곧 다가올 10일 2일에 발매예정인 정규앨범에 대한 설레임을 드러내며 팬들에게도 기대감을 안긴 것.
특히 인간 샤넬이라 불릴 만큼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카리스마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은 제니가 이번에도 셀프 카메라 사진으로 미모를 뽐냈으며 독보적인 분위기와 존재감이 또 한 번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8일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한 신곡 'Ice Cream(아이스크림)'을 발표했으며,오는 10월 2일,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다.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에 수록된 전곡 음원은 오는 10월 2일 공개되며, 피지컬 음반은 10월 6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 14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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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