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녀들의 오랜만 등교에 감격을 내비쳤다.
황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얼마만의 등교냐"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차를 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쌍둥이 '정용형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수도권 소재 학생들이 지난 21일부터 다시 등교를 한 바. 교육부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이날부터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태를 고려. 모든 학생이 동시에 등교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유치원과 초, 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1/3,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2/3 이내로 등교해야 한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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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