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와 하니가 화보를 통해 케미를 자랑했다.
끊임없이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는 두 아티스트, 헨리와 하니의 케미 폭발하는 화보가 22일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화보 속 헨리와 하니는 거친 분위기의 바이커 숍을 배경으로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뽐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헨리는 레오퍼드 셔츠와 시크한 룩에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다운 점퍼를 매치해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았던 모습과 반전되는 남자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니 또한 백 레터링 로고 다운 점퍼에 조거 팬츠를 더해 트렌디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이기도 하고, 엠보더리 디자인이 유니크한 폭스퍼 다운 점퍼에 롱 드레스를 믹스 매치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수를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해가는 두 아티스트의 화보는 나일론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