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허윤아♥이남용 "실검 1위 감사, 앞치마라도 입어볼게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2 10: 00

걸그룹 LPG 출신 허윤아가 ‘애로부부’ 출연 소감을 전했다.
허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났는데 문자, 전화로 휴대전화가 꺼졌었다”며 “이게 무슨 일인지. 감사해요. 실검 1위. 앞치마라도 입어볼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캡쳐한 것으로, 허윤아의 이름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허윤아는 남편 이남용 씨와 함께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SKY채널 공동 제작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 출연해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허윤아 인스타그램

허윤아는 “겸손한 자세로 남편과 본방사수”라며 “눈가주름 1000만개 추가 될 만큼 웃다 왔다. 좋은 추억 감사하다. 오늘의 명언. 개의치않아”라며 ‘애로부부’ 본방사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애로부부’ MC들은 3-2로 남편 이남용 씨의 손을 들어줬다. ‘에로 지원금’ 100만 원을 받게 된 이남용 씨는 “나와 딸을 위해 쓰겠다. 아내에게는 앞치마라도 사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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